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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엔 걸 스즈코 영화의 주인공 아오이유우 소개

백만 엔 말 스즈코의 영화 주인공은 일본의 배우 아오이유우입니다. 백만 엔 걸 스즈코에서는 아오이유우의 리즈시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도 보면서 아오이유우의 섬세한 연기와 아름다운 모습에 영화를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아오이유우의 리즈시절인 2007-8년도에 촬영한 영화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오이유우는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뽀얗고 투명한 피부와 특유의 의상 감각을 어필하여 여성 팬들이 많았습니다. 그녀가 사용했던 슈에무라의 블러셔가 아오이유우 블러셔라고 불리며 팔리고 있을 정도로 한때 정말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아오이유우는 2000년대 중후반 한국 여성들에게 패션 아이콘으로서 상당한 영향을 준 뮤즈입니다.'모리걸'패션이라던가, 특히 가장 크게 유행한 아이템은 이른바 '똥머리'로 불렸던 당고머리입니다. 정작 일본에선 아오이 유우 외에는 별로 하지도 않았고 아오이유우도 그렇게 자주 하지 않았던 스타일인데 한국에 선만 엄청나게 유행해서 당시 국내 아이돌, 여배우들이 당고머리를 하고 오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2012년 광고 차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 워낙 긴 시간 동안 스타일 변신 없이 긴 머리의 분위기 미인 이미지를 고수해 왔던 터라 한일 양국에서 상당한 반향이 있었습니다. 네이버 모바일 메인에 떴을 정도였습니다. 딱히 본인이 아주 원했던 건 아니었는지 그 이후 다시 자르는 일 없이 쭉 길러 2014 <닥터 린타로>에서 완전한 장발로 복귀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릴리 슈슈의 모든 것, 하나와 앨리스, 허니와 클로버, 백만 엔 걸 스즈코, 훌라 걸즈,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바람의 검심 실사판 시리즈, 이름 없는 새 등이 있습니다. 저도 아오이유우의 연기가 좋아서 거의 모든 작품을 봤습니다. 확실히 데뷔 초에 찍은 영화들의 내용이 성장스토리 위주였습니다. 이와지슌지 감독의 작품에 세 번이나 출연했고 일본에서 대표적으로 핀밀 한 감독 배우 관계로 유명합니다. 또한 아오이유우는 2019년 일본 개그맨과 결혼한 바 있습니다.

백만 엔 걸 스즈코 영화의 정보

백만 엔 걸 스즈코 영화는 천만 원 때문에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백만 엔은 우리 돈으로 약 천만 원입니다. 백만 엔은 21살의 스즈코가 살 곳을 찾아 떠나고 정착하기에 필요한 자금입니다. 백만 엔은 스즈코가 집을 구하고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전까지 생활할 금액을 대충 정해놓은 것입니다. 스즈코는 남동생에게 백만 엔을 모으면 도쿄의 집을 떠날 거라고 홧김에 말한 게 그 시작입니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지 못한 스즈코는 알바를 합니다. 독립을 하려고 했던 참에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리코의 제안에 월세는 반반으로 하는 조건으로 방을 얻습니다. 하지만 스즈코는 이게 자신을 인생을 꼬여버리게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사실 알고 보니 스즈코는 리코와 둘이 살 줄 알았지만 리코의 남자친구도 함께 들어와 살 예정인 것을 이삿날이 돼서야 알게 됩니다. 이 남자 때문에 스즈코는 인생이 꼬이지만 그 여정 속에서 스즈코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결국 이 영화는 백만 엔 걸 스즈코의 성장  이야기입니다. 한 여자의 성장기를 보여준 영화 백만 엔 걸 스즈코 그녀의 앞날이 정말 잘됐으면 하고 바라게 됐습니다. 간단하게 영화 출연진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오이유우가 맡은 역은 사토 스즈코입니다. 이제 막 출소해 제대로 된 취업활동도 못한 체 부모님한테 생활비를 내며 의미 없이 살아가는 주인공입니다.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으니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100만 엔이라는 목표 금액을 모으면 또 다른 곳으로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히라이와 카미가 맡은 역은 타카시 리코입니다. 스즈코와 함께 알바를 하던 중 자신이 먼저 생활비를 나눠 살자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둘이 아닌 셋이 살기로 했단 말은 빼고 이미 계약을 한 다음에 스즈코에게 진실을 말합니다. 하지만 결국 리코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스즈코는 타카시가 아닌 타카시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마다 타케시가 맡은 역은 리코남자 친구입니다. 갑자기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그녀의 친구 스즈코와 살게 되었지만 월세부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살게 됩니다. 스즈코가 주어온 고양이를 홧김에 버리게 됩니다. 모리야마 미라이가 맡은 역은 나카지마입니다. 꽃집에서 일하며 스즈코와 만나게 됩니다. 전과가 있다는 그녀의 고백에도 돌직구로 대답하는 남자이며 스즈코와 사랑을 하게 되지만 오해로 인해 이별을 하게 됩니다. 사토타쿠야가 맡은 역은 스즈코의 남동생입니다. 겉으로는 누나를 싫어하고 시비를 걸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누나를 걱정합니다.

 

백만 엔 걸 스즈코 영화의 줄거리와 결말

독립을 꿈꾸던 스즈코는 룸메이트 타케시와 다툼 끝에 결국 전과자가 됩니다. 출소 후, 그녀는 백만 엔을 모으면 집을 떠나겠다고 선언합니다. 자신이 전과자인 걸 아무도 모르는 먼 곳에서 다시 백만 엔을 모으면 또 다른 곳으로 떠날 것을 결심합니다. 바닷가 마을 작은 식당에서 일하는 것을 시작으로 스즈코는 계획대로 백만 엔이 모이자 새로운 곳으로 떠납니다. 다음으로 그녀가 도착한 곳은 산골의 복숭아 과수원입니다. 그곳에서 생활에 점차 적응해갈 무렵, 촌장과 마을 사람들은 스즈코에게 마을 홍보를 위해 '복숭아아가씨'를 해줄 것을 제안합니다. 곤란해하던 그녀는 결국 모두의 앞에서 전과가 있음을 고백하고 급히 마을을 떠납니다. 도쿄에서 그리 멀지 않은 소도시로 온 스즈코는 꽃집에서 일하며 대학생 나카지마를 만나게 됩니다. 친절하고 상냥하며, 무엇보다 스즈코의 과거를 알고도 개의치 않는 나카지마와 스즈코는 사랑에 빠집니다. 둘이 사랑을 키워가는데 어느 순간부터 나카지마는 스즈코에게 돈을 빌립니다. 게다가 꽃집에 새로 들어온  어떤 여자와 사이도 굉장히 좋아 보이고 스즈코는 점점 더 나카지마를 좋아하는 게 맞는 걸까라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의심이 계속되자 스즈코는 나카지마와의 사랑이 지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제는 이곳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급기야는 나카지마에게 이별을 고하게 됩니다. 나카지마는 사실 그녀가 100만 엔이 모이면 떠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돈을 빌립니다. 그녀가 떠나지 못하게 하지만 오해가 생겨버렸고 그녀는 나카지마에게 이별을 고하고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 기차역으로 향합니다. 나카지마는 스즈코를 잡으려고 역으로 달려가지만 하지만 그들의 인연은 여기까지였는지 서로 길이 엇갈려 만나지 못하게 되고 스즈코는 그렇게 완전히 떠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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